한국에서 가장 할로윈을 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이태원, 최근 이런 이태원에 또 사람의 인파가 몰릴까봐 사람들이 걱정을 했는데요, 강력한 규제로 할로윈 직전 규모가 큰 대부분의 클럽들의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그렇다면 클럽의 문을 닫았으니까 이태원에 사람이 적었을까요?
클럽을 닫아도 이태원을 찾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평소보다는 사람이 적었지만 그래도 다들 좀 집에 있지 너무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코로나 확산이 눈에 보인다" "그래도 마스크는 좀 썼네 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