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싸운 할머니.


최근 한 할머니가 늑대의 머리를 도끼로 깨버리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도 쉽게 상대할 수 없는 맹수의 머리를 고작 도끼로 깨버린 이 할머니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할머니는 키우는 가축들이 자꾸 늑대에게 먹히는 것도 모자라 자신도 위험에 처하자 일부로 왼팔을 늑대의 입에 물리고 오른손에 든 도끼로 늑대의 머리를 갈라버렸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참골단을 ㄹㅇ로 보여주시네" "러시아라서 수긍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