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셀프미용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느는 추세다.
예민한 강아지라면 처음 보는 미용사에게 맡겼을 때 불안증세 혹은 공격적인 반응을 보일 수도 있고 미용을 하는 동안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집에서 강아지용 미용기계를 사용해 셀프 미용을 한다.
하지만 이런 셀프 미용의 위험성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썸네일
출처: 옴부즈맨 뉴스
집에서 돗자리를 펼치고 셀프 미용을 진행한 누리꾼
하지만 털을 위에서부터 밀기 시작해 발만 남겨두고 바리깡이 고장나 버렸다.
주인을 원망스럽게 쳐다보는 강아지의 애처로운 눈빛은 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저렇게 맨살 드러나게 깎으면 어뜩해""물개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저렇게 털 완전 밀어버리면 강아지 스트레스 받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