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공주 써니의 멤버였던 주인공 나미가 어른이 돼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써니, 7공주의 대장이었던 춘화가 당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고 나미에게 말을 했고 이에 나미가 과거에 같이 놀던 친구들을 찾는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는 관객들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이후 옆 나라 일본에서도 써니를 자국의 감성에 맞게 리메이크했다고 합니다.
과연 일본인의 감성으로 만든 여고생들의 써니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어우 일본의 여고생들은 좀 맵네요 ㅋㅋㅋㅋ 일본의 감성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은근 잘 만든 것 같은데" "이게 진짜 양아치는 맞는데 그 시절의 추억 어디 갔어요 돌려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