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서는 아기를 등으로 업는 모습을 흔하게 볼수 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아기를 골반위에 걸쳐서 앉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는 동서양의 아기를 돌보는 문화가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이지만 그보다도 동서양의 여성들의 체형이 달라서 그렇다고 한다.
서양의 여성들은 동양 여성들에 비해서 골반이 많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골반위에 아기를 걸쳐서 데리고 다닌다고 한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이 자세를 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는데 이렇게 아기를 안고 다니게 되면 여성들의 체형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아기의 하중을 계속 받지 않고 좌우로 번갈아서 하중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체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