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데스노트라는 명작은 영화로 보신적 있으시죠? 데스노트는 얼굴을 아는 사람의 이름을 적으면 무조건 죽일 수 있는 노트로 범죄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주인공과 그를 잡으려는 탐정의 대립이 주된 내용입니다. 두 주인공 모두 희대의 천재죠.
최근 이런 데스노트를 일반인이 주웠으면 어떻게 될까? 하고 그린 만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 작품은 데스노트의 외전으로 정말 평범한 사람이 노트를 주워 설명서 조차 읽을 수 없는 코미디를 보여줬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키라가 범죄자들을 진짜 치욕스럽게 죽였으면 범죄율 0% 가능이었는데" "쟤도 은근 똑똑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