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사람들은 현재 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정수장에 문제가 있는지 수돗물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수돗물에서 깔다구 유충들이 흘러나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와 다른 지역 정수장에 비해 확실히 관리가 안 되네요. 이번 사태가 송도나 청라도 터져서 그쪽에서 들고 일어났으면 인천 시장이 사퇴 각이었는데 청라는 이번 사태가 터진 서구에 있지만 별개로 필터 두번에 걸러 물을 보내줘서 남 일이라고 합니다. 같은 인천인데 이게 무슨 차별인가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마계답다" "진짜 인천 시장 왜 저래?? 정수장에서 ㅅㅅ비디오라도 쥐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