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곡을 가진 지자체들은 계곡에 기생해 살아가던 불법 장사꾼들을 몰아내고 그들의 가게를 철거해 나라의 소유인 계곡을 시민들에게 돌려줬습니다. 그간 시민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싼 돈을 내고 계곡에서 음식을 먹으며 즐길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 맘 편히 즐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앙심을 품은 몰상식한 상인들이 계곡에 테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장사꾼들이 계곡 안과 밖으로 깨진 유리병을 뿌리고 도망을 간 것입니다. 맘 편히 계곡에서 놀 수도 없을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형 제도 부활 좀" "죽이는 게 옳은데 ㄲㅂ"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