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사람을 우리는 프로 불편러라고 부릅니다.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을 불편하니 마니 말을 꺼내서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죠.
최근 알바생의 멘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구구절절 길게 쓴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처음에 분명히 계산을 도와준다고 했는데 뭘 도와주는지 모르는 건 능지 부족이지" "진짜 저런 사람이 세상에 있다고??" "계산해드리겠습니다 이러면 지가 해야 할 일인데 선심 쓰듯이 말한다고 ㅈㄹ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