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NG없이 통과시켰는지 이해가 안되는 장면
영화나 드라마 등 대본이 있는 영상을 촬영할 때 대본에 맞지 않거나 뜻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면 NG를 하고 다시 촬영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최근 한 드라마 속 장면이NG가 나지 않은 것이 신기하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배우들의 표정이나 연기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뒤에 보이는 엑스트라들이 허공에 톱질을 하는 어색한 장면이 자꾸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뒤에는 흐리게 해주지 왜 저렇게 뚜렷하게 만들었대" "에어소잉이네" "이제 톱질도 블루투스로 하는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