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이름이 높은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이곳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면 마치 자신이 있는 곳이 뉴욕인가 하는 착각이 들게 만든다고 합니다.
가격 역시 뉴욕의 물가를 반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최근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 파는 이 메뉴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왜 비난을 받을까요?
이 메뉴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슬라이스드 점보 토마토와 어니언이라는 메뉴로 가격이 무려 14000원입니다. 고스의 가격도 아닌 단품의 가격이고 양념도 조리도 없이 토마토와 생 양파를 슬라이스하는 것이 고작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글로벌 호갱 메뉴인가?" "왜 파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