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책상 앞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들기는 편한 직업도 있지만 건강을 갈아 넣으며 일하는 육체 노동자, 흔히 말하는 극한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많죠.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 모든 도로가 침수된 부산에서 최악의 극한직업이 촬영됐습니다. 과연 어떤 직업일까요?
이런 날씨에도 배달을 하는 배달부가 최악의 직업으로 꼽혔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저런 날에도 배달을 가네;; 직업 정신 오졌다" "저건 솔직히 음식 반 빼먹어도 무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