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도로에는 도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과속 차량을 감시하기 위해서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있습니다. 이런 카메라에 과속을 하다 찍히게 되면 과태료 딱지가 날아오거나 심하면 면허 취소가 될 수 있죠.
하지만 과속을 하고도 이 단속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이번에 번호판이 새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든 12가 3456 같은 방식으로 차량 번호판을 발부했지만 최근 차량의 증가로 123가 5678 처럼 번호판이 바뀌게 됐죠. 이렇게 바뀌는 것은 좋았지만 바뀌면서 신형 번호판이 단속되지 않는 현상이 발견된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왜 안 찍히는 걸까?" "카메라가 바뀌는 것도 어렵고 번호판을 바꾸는 것도 어렵고 ㅋㅋㅋ 당분간은 단속 안 당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