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흡연, 폭력, 살인 등 범죄를 허용한다는 TV프로그램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유투브 '
World News&EveryThing AbouT Life' 캡쳐
해당방송은 2017년 7월 러시아에서 방영할 '게임2: 윈터(GAME2: WINTER)'로써 상금 20억원을 걸고 영하 40대의 시배리아에서 9개월간 벌어지는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18세 이상으로 생존포그 각서와 함께 범죄에 대한 체포에 응하겠다는 서명을 하고 참가한다.
TV 프로그램 주최 측은 참가자 30명의 흡연 및 음주 등 모든 범죄가 허용되며 러시아 법에 따라 체포 될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게임 시작전 사전 훈련으로 생존 훈련을 받았으며, 무기는 칼이 허용된다고 한다.
이곳에서 9개월동안 살아남는 참가자는 한화로 약 20억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여러명일 경우 나눠 지급한다고 한다.
이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영화 '헝거게임'과 유사하다는 반응이다.
출처: 유투브 '
World News&EveryThing AbouT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