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를 사육하는 나라가 있다?.


사람이 오는 것을 알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애매하게 사람의 주변을 맴도는 비둘기, 오묘한 색과 붉은 눈은 사람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기 충분합니다.


간혹 비둘기가 몰려있는 것을 보면 나라에서 유해조수로 지정해 잡아가면 안 되는 것인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둘기를 사육하는 사육장도 있다는 사실 여러분도 아시나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집트에 가면 비둘기를 식용으로 사육한다고 합니다. 당장 이집트가 아니더라도 유럽에서는 비둘기 고기를 별미로 먹는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닭둘기 닭둘기 하더니 진짜 다를 게 없네" "터키에서 먹어봤는데 그냥 그렇더라 외국에서 피죤 고기라고 하면 비둘기임" "터키에서 왜 비둘기를 먹냐 칠면조를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