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 되려 수차례 성형수술한 남성의 최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청년 셀소 산테바네스는 최근 폐렴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이 남성은 16살 때부터 여러 모델 대회에 수상한 이후부터 성형수술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출처: 데일리메일 캡쳐


이 청년은 어린 시절부터 “넌 인형을 닮은 외모를 가졌다”는 말을 자주 들으면서 자랐다고 한다.

이후 현실에 살아있는 바비 인형이 되려고 여러 차례 성형 수술을 받아서 바비 인형을 닮아갔지만, 만족하지 못했다고 한다

계속된 성형 수술 과정에서 몸의 일부에 삽입했던 보형물에서 세균 감염을 일으켰고 백혈병에 걸리게 되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폐렴이 발생하여 결국 5개월 만에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