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자가 줄어 들지 않은 이유.


음주단속을 실시하면 하루에 약 200명 가량이 단속에 걸린다고 한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시민의식이 정말 낮아서가 아니라 음주운전 단속에 관한 기준이 엄격해서 그런것이라고 하는데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의 음주운전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우리나라는 혈줄 알콜농도 0.03 부터 단속에 걸리게 되고 음주운전 단속에 기준이 없는 나라들도 있고 대부분의 나라들이 0.05 혹은 0.08등 한국보다 음주운전 단속에 대한 기준이 좀 낮은 편이다.


해외에서는 맥주 한 잔정도는 단속이 되지 않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한 잔 마시고 운전하면 당연히 걸리고, 과음하고 다음 날 운전해도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대리문화도 엄청 잘돼있는데 한잔이라도 마시면 그냥 대리 불러라" "한잔이 치사량인 사람도 있는데 지금 기준이 괜찮은듯" "음주운전 옹호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 왜 이렇게 음주운전자가 많냐라른 측면에서 보면 엄격하다라고 말할 수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