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상사의 조언.


옛날에는 사람들이 뒤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을 꼰대라고 부르며 피해다니면 어린 사람들이 예의가 없어서 뒷담을 까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디어는 이런 꼰대들을 연일 꼬집었고 이제 사회에는 자신이 꼰대라는 것을 아는 꼰대보다 자신은 꼰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꼰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ㅋㅋㅋ


조금은 농담이고 최근 회사의 부장님이나 과장님들은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스스로들 많이 노력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외로움이 많이 집단에서 도태되면 삶이 참 고달프거든요.


최근 자칭 꼰대 부장님이 사원에게 준 충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조언을 남겼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그의 30년 노하우가 담긴 혼술 꿀팁이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즘은 젊은 꼰대가 늘더라 ㅋㅋㅋ" "ㄹㅇ 사실 어린 꼰대가 젤 극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