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의 달인 이근 대위의 유행어를 파헤쳐보자.


가짜 사나이로 유명해진 특수부대원 이근 대위님, 그는 가짜 사나이를 촬영하며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습니다. 일반인들은 잘 쓰지 않는 표현으로 사람들을 혼내 화제가 된 것인데요.


하지만 이근 대위는 이런 표현들이 유행어가 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왜 이근 대위는 "너 인성 문제 있어?" "숨 쉬지 마 입 냄새나니까" 등의 거친 표현을 쓴 것일까요?


출처: 유튜브 모비딕 캡쳐


거칠게 말을 하려고 일부로 저런 표현을 쓴 것이 아니라 교포라 영어로 쓰던 표현을 한국어로 직역하는 과정에서 저런 표현들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엥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가 아니라 반만 죽으라는 뜻이었어?" "조폭이 쟤 반만 죽여 그런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