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에서 현피 뜨는 사람들.


온라인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을 PK 통칭 피케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말로 현피라는 단어가 있다고 합니다. 현실 PK를 부르는 말로 온라인에서 시비가 붙은 사람들끼리 약속을 잡고 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하고 감정을 푸는 것을 현피라고 부릅니다.


최근 톨게이트 앞에서 1대 2로 현피를 뜨는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중국의 한 톨게이트 앞에서 1대 2로 싸움을 하는 남성들 보통 수가 많은 사람이 유리할 거 같지만 아쉽게도 흰 옷의 남성은 복싱 지역대회 챔피언 출신으로 지금은 복싱 코치라고 합니다.


달려오는 남성을 주먹 한 방에 잠재우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국은 법이 없냐 ㅋㅋㅋ 걍 패네" "난 친구 쓰러지는 거 보고 무릎 꿇고 빌 거 같은데" "와 주먹으로 기절을 시키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