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조 작전에 나섰던 이근 대위.


한창 주가를 올리는 이근 대위님, 그가 가짜 사나이로 유튜브에 얼굴을 알리기 전에도 그는 정의로운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과거 많은 사람들을 슬픔의 늪에 잠기게 만들었던 세월호 사건 당시에 사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구하기 위한 잠수 팀을 결성했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에는 정말 더러운 인간 군상을 보여주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잠수 팀을 결성한 이근 대위를 현장에서 막은 이 사건은 무엇일까요?


▲ 출처; korea now 캡쳐


자세히 밝힐 순 없지만 서로 간의 자존심 사움으로 인해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서 왔지만 결국 골든 타임을 놓쳤다고 합니다. 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저 때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더라" "근처에 있던 미군 4만 톤 급 강습함 도움도 거부했었음 ㅄ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