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민국이의 입담.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포동포동 귀여운 외모로 누나들의 마음을 울렸던 송일국 씨의 아들 민국이, 최근 이런 민국이가 벌써 훌쩍 자라서 SNS로 자신의 팬들과 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팬들과 소통을 하는 입담이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아주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16살이 된 민국이의 입담 같이 보시죠.


▲ 출처: 민국이 SNS 캡쳐


ㅋㅋㅋㅋ 아빠에게 물려받은 재능일까요? 드립이 진짜 재밌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 이야기 센스 넘친다 ㅋㅋ" "전남친 계란 뭔데 ㅋㅋㅋㅋ" "진짜 아빠가 대신 답글 다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