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캡처
4살 아이를 8차례 성폭행한 전 미국 시장이 “아이가 먼저 유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의 도시 허버드의 전직 시장 리처드 키넌(65)은 2010년에서 11년까지 시장을 지냈다.
그는 시장 임기를 마친지 2년이 지난 2013년 9월부터 2015년 9월까지 4 살짜리 아이를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리처드 키넌은 “화장실에 있는데 소녀가 들어와 ‘성기를 만질 수 있냐’고 물어봤고 아이가 성관계에 적극적이었다”고 주장을 했다.
아동 성폭행이 인정되면 키넌은 최대 무기징역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