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좋게 달아줘도 짜증이 나는 사장님.


많은 자영업자들이 배달업체의 리뷰 한줄에 일희일비 합니다. 이런 리뷰들을 다른 사람들이 음식을 시켜먹을 때 많은 참고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리뷰를 받으면 기분이 당연히 좋을 텐데 기분이 좋지 않은 한 사장님이 있습니다.


좋은 리뷰를 받고 기분이 좋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요?


▲ 출처: 배달의 민족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중국집 리뷰에 중국음식 사진은 없고 다른 식당에서 먹은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분명 리뷰에는 칭찬이 가득하지만 자신의 집 음식 사진이 없어 속상한 사장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찮아서 아무 사진이나 붙이나" "사장님 놀리기 재미들었네" "아니 그래서 가운데 볶음밥 어디서 사먹은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