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서울=막이슈]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 중이라 밝힌 김희철의 일화가 화제다.
희철(본명 김희철)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소년 이미지로 데뷔 초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 줄로 설명 가능한데, 천하의 SM엔터테인먼트에 얼굴로 입사한 인물이다. 친구들과 서울에 처음 왔다가 오디션 시간에 30분 지각했는데 관계자가 얼굴을 보더니 "어라?"하고 기회를 줬다고. 연예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건 다른 이유 없이, 2002년 어느 날 횡성 집에서 빈둥빈둥 TV를 보다가 마침 싸이가 3집 챔피언을 들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른 걸 보게 되었고, 그걸 보며 '어? 나도 연예인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가서 지원했다고 한다. 참고로 노래는 애국가를 불렀다.
이후 슈퍼주니어 활동으로 한류 스타 반열에 올랐는데,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차가 없다'고 밝혀서 화제다. 김희철은 왜 차가 없는 것일까?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