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수요미식회
한국의 전통음식이라고 볼 수 있는 불고기, 고기를 간장에 재워먹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일본 야끼니쿠의 원조격 음식이라고 볼 수 있죠. 최근 눈물 젖은 초코파이도 아니고 짜장면도 아닌 소불고기를 먹은 누리꾼의 사연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초등학생임에도 나름 머리를 짜 소불고기와 콩밥을 같이 건의한 이 누리꾼의 지혜는 감탄스럽지만, 상대는 콩밥을 싫어하는 학생들, 결국 친구들의 응징을 피해갈 수 없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콩밥은 선 넘었지 조밥으로 하던가" "영양사 싱글벙글" "콩밥이 아니라 냉국에서 맞은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