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캡쳐
막걸리는 우리나라 국민이 맥주와 소주 다음으로 많이 소비하는 주류이다.
국내 1위의 막걸리 업체인 장수 막걸리는 시원하고 깔끔한 탄산의 똑 쏘는 맛이 일품이며, 우리나라 생 막걸리 대중화를 이끌기도 하였다.
최근에 한 커뮤니티에서 장수막걸리 뚜껑의 의미가 밝혀져 네티즌들에게 화제이다.
게시자는 장수 막걸리의 두껑이 두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다고 하였다.
녹색과 흰색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색이 구분되어 있는 이유는 바로 막걸리의 주 재료인 쌀의 원산지에 따라 구분이 된다고 한다.
출처: 커뮤니티 캡쳐
초록색이면 수입 백미를 사용하여 제조가 된거며, 백색의 뚜껑이면 국산 백미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두가지 종류의 막걸리의 가격차이는 200원 차이 정도 라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하얀색 뚜껑으로 된 막걸리만 먹을꺼다" "글을 보고 동네 마트에 갔는데 초록색 뚜껑만 있다"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