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겨울을 맞아 하천들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밖에서 놀지도 못하는데 갑자기 얼음이 놀면 동심으로 돌아가 놀고 싶은 마음이 정말 커지죠.
게다가 PC방 노래방 등 다른 놀 것들이 모두 문을 닫았으니 하천에서 노는 것만큼 재밌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달갑지 않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는 이 현장을 어떻게 수습했을까요?
최근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떨어졌는데 장사치들이 얼음이 언 곳에 와서 썰매를 빌려줘 사람들이 이렇게 모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누리꾼의 신고로 질병의 전파를 막을 수 있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ㄹㅇ 면역력 떨어지면 훅 갈 수 있는데 애기들 목숨 살린거지" "ㄹㅇ 생명의 은인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