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독살하려고 한 게장 가게 사장님.


자영업, 특히 배달음식을 파는 가게를 운영하다 보면 못볼 꼴을 정말 많이 봅니다. 별것도 아닌 걸로 트집을 잡고 차라리 그냥 져주는 것이 마음의 평화를 위해 옳은 행동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만들죠.


이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였을까요? 한 게장 가게 사장님이 손님 독살을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 출처:배달의민족 리뷰 캡쳐

바로 손님에게 서비스로 나간 꿀물이 게장과 상극이라 자칫 죽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꿀 0.5% 함유의 꿀물이 아니었다면 큰일이 났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양심 없는 한국 기업이 살렸다" "솔직히 저 꿀물 받고 저런 생각이 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