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요즘 택배 완충제.


택배로 깨지기 쉬운 물건을 보낼 땐 깨지지 않게 완충제를 같이 넣어 보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뽁뽁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런 비닐 재질의 완충제가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말이 많아 최근에는 다른 완충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최신 완충제는 어떤 모습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무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완충제, 물에 녹기도 하고 화분에 넣어 거름으로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신기한 완충제를 본 누리꾼들은 "옥수수 전분이면 먹어도 되나?" "저거 혀 대면 달라붙어" "뽁뽁이보다 환경친화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