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건축물은 신체적 한계로 약 4층 정도의 규모 밖에 안 나왔다고 합니다. 그 이상 지어도 사람이 올라가기가 힘드니 그냥 4층까지만 지은 것이죠. 지금은 엘리베이터라는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건물이 점점 고층으로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이런 엘리베이터의 작동 원리는 모르지만 자신이 가고 싶은 층수를 누르기만 하면 가는 편리함으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엘리베이터는 위 사진처럼 가고 싶은 층수를 누르면 갈 수 있었지만 최근에 나오는 엘리베이터는 좀 다른 모습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요?
최근 엘리베이터는 디지털 터치식으로 바뀌어서 숫자 조합으로 층수를 입력한다고 합니다. 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매우 헛갈릴 수밖에 없어 노인들이 실수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러면 중간에 목적지 변경 못 하겠다" "저거 진짜 너무 불편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