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는 구매자 혹은 구매 예정자가 질문을 남겼을 때 제대로 답변을 해주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있다.
최근 이런 사이트의 규칙을 악용해 판매자를 놀리는 누리꾼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대체 누리꾼들은 어떤 식으로 판매자를 괴롭힐까?
절단 혹은 손 베임을 방지할 수 있는 육가공 중 자주 쓰이는 장갑이다.
제품 자체는 평범하지만 여러 가지를 방지할 수 있다는 말에 누리꾼들은 이것저것 막을 수 있냐며 장난을 치고 판매자는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답변을 할 수밖에 없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야 아무것도 못 막으면서" "ㄹㅇ 손흥민 슈팅 정도는 막았어야지" 날카로운 턱 선 못 막으면 안 사지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