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119구급차 장난감 판매자.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다친 사람을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기는 구급차. 최근 이런 구급차를 그대로 본떠 만든 장난감을 파는 판매자가 별점 테러를 당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장난감을 만들었길래 별점 테러를 당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장난감에 붙은 119 스티커가 거꾸로 붙여졌다고 별점테러를 한 것입니다. 불량품이라고 생각해서 별점을 깎은 것이죠. 그렇다면 장난감 제조사가 실수한 것일까요?


▲ 출처: kbs 뉴스광장 캡쳐


아닙니다. 실제로 구급차 전면 스티커가 저렇게 반대로 붙어 있습니다. 거꾸로 붙은 이유는 백미러로 앞 차가 봤을 때 뒤집혀 보이기에 저렇게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찾지도 않고 테러부터 박네 역시 그 세대" "저거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