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끔찍한 기억으로 남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무수히 많은 소매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럽여행을 가면 만날 수 있다는 소매치기들은 각종 방법으로 외국인의 돈을 갈취하는데요. 최근 프랑스 여행을 간 한 남성이 소매치기를 당했다가 오히려 지갑을 돌려받았다고 합니다. 과연 방법이 무엇이었을까요?
군복 사진을 보고 테이큰 생각이 난 것일까요? 군인이 솔직히 말만 들으면 무섭긴 하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외 나가면 밀리터리 가방 들고 다니면 되겠다 ㅋㅋ" "외국인 입장에서 한국인인데 군복입으면 기겁하지 ㅋㅋㅋ 남인지 북인지 모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