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의 한계를 극복한 레슬러.


우리나라에서는 프로 레슬링이 메이저한 스포츠가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남자도 여자도 프로 레슬링을 즐기며 대회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여자 프로레슬러가 자신의 약점을 보와하려고 만든 특별한 기술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가져왔습니다. 자신의 신체적 약점을 극복한 프로 레슬러의 기술 같이 보시죠.



▲ 출처: 일본 프로레슬링 대회 캡쳐


미즈키 카미나는 몸무게가 너무 적어 공중기를 사용하면 거의 공중에서 잡혀 경기의 흐름을 잃는 것이 빈번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새로운 필살기를 고안했습니다.



▲ 출처: 일본 프로레슬링 대회 캡쳐


바로 공중에서 회전을 더하는 공중 살법을 생각한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니에서 나오는 기술 아닌가 ㅋㅋ" "와 저런 자세로 어떻게 회전을 넣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