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진단을 받은 산모에게 건강이나 문제점, 그리고 아이를 임신한 10달의 기간 그리고 그 이후에 기간동안 아이의 특이사항을 기록하는 산모수첩이 있습니다.
보통은 병원에서 주는 수첩을 많이 쓰지만 사람 마음이 더 예쁜 것이 있으면 더 열심히 쓸 것 같은 마음에 돈을 주고 이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디자인 적으로 예쁜 산모수첩도 많죠.
최근 이런 산모수첩을 남편에게 부탁한 아내의 하소연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남편은 아내에게 어떤 산모수첩을 선물했을까요?
부모님이 정말 너무 유쾌해서 아이가 놀랄 거 같네요 ㅋㅋㅋㅋ 아무도 모르는 출생의 비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급지고 이쁘네 ㅋㅋㅋㅋㅋ 적을 건 없는데 사서 가방에 넣고 다니고 싶다 ㅋㅋㅋ" "애 충격받을 듯 ㅋㅋ" "책 열면 촤르르를 하고 넘어가면서 빛이 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