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의 진화는 멈추지 않는다.


맛있어 보이는 회와 초밥 그리고 우동, 여러분은 이 음식을 어디서 파는 것인지 아시나요? 당연히 일식집이라고 대답하시겠죠. 하지만 이 음식을 파는 곳은 바로 PC방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과거에는 어둡고 담배 냄새가 나는 피씨방에서 이제는 PC CAFE라고 불리며 조명도 은은하고 담배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이런 진화를 겪은 피씨방이 코로나 사태에 맞게 또 한 번 큰 진화를 이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 출처: fm코리아 캡쳐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착실하게 시행할 수 있는 넓은 피씨방이 생긴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이러면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하려는 사람은 안 갈 듯" "나는 갈 것 같은데 좋네 넓고 쾌적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