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남자들을 위한 잡지, 남자들을 위한 컨텐츠를 만드는 맥심, 과거에는 군인이나 성인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섹시하고 야한 잡지라는 인식을 심어줬지만 스마트 폰의 발달로 잡지를 보는 사람이 줄어들자 맥심은 남자들에게 핫한 사람, 중요한 정보 등을 잡지로 만들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말년, 레바, 과로사 등이 맥심에 등장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최근 이런 맥심에서 새로운 표지모델을 뽑기위한 컨텐츠를 유튜브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을까요?
미스 맥심 콘테스트는 이제까진 잡지에 후보들의 프로필이나 사진을 올리고 투표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했지만 이제는 아예 후보자들 개인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맥심 구독자 떡상하는 소리 들린다" "이게 옳게 된 나라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