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어지간하면 총소리를 들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원칙적으로는 일반인은 총기를 가질 수 없어 보통 총소리를 들었다 해도 새를 쫓기 위한 공포탄 등일 가능성이 매우 큰데요. 최근 집에서 게임을 하다 총소리를 들은 강원도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진짜 총이었을까요?
총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새가 죽어있는 것도 놀라운데 더 기가 찬 것은 누리꾼의 반응, 아빠가 온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집에 오시면 항상 총을 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