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전거를 타다가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사연이 화제다.
A씨는 "자전거를 타다가 길을 확인하려고 스마트폰을 보려고 했는데 손이 미끄러져 뒷바퀴에 꼈다"고 했다.
이윽고 자전거를 세우고 확인해봤더니 스마트폰이 체인에 절묘하게 겹쳐서 찌그러졌다.
A씨는 "자전거 운행 중 스마트폰을 꺼낸 것은 잘못이지만, 고가의 스마트폰이 이렇게 휘어지는 것은 의문"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A씨가 사용한 스마트폰은 중국 화웨이사의 스마트폰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