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파더 연복쉐프.


먹이도 먹지 못하고 불쌍하게 길에서 살아가는 고양이에게 따뜻한 밥을 주는 사람들을 캣맘, 캣파더라고 부릅니다.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해진 중식의 대가 이연복 쉐프도 이런 캣파더라고 하는데요. 연복 쉐프님의 캣파더 사연 같이 보시죠.


▲ 출처: 라디오스타 캡쳐


불쌍한 고양이에게 15년 동안 밥을 주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이 눈치를 많이 준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실 좋은 민폐지" "주변 사람의 불만은 왜 생각하지 않으세요?" "고양이들 요즘 생태계 파괴도 많이해서 그냥 두는게 맞다고 생각해. 챙길거면 새도 챙기던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