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아빠와 교수 엄마가 결정한 아들의 교육.


변호사 아빠와 교수 엄마, 말만 들어도 부모님이 공부를 많이 시킬 것 같고 집의 분위기도 보수적일 것 같습니다. 최근 아이에게 학원을 무려 6시간이나 보낸다며 TV에 나온 한 부모님과 아이 과연 이 아이는 어떤 공부를 이리도 오래 공부하는 것일까요?


▲ 출처:mbc 공부가머니 캡쳐


보수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고학력의 부모님이 오히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투자를 하고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왜 이렇게 신기할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될놈될이라 똑똑한 애기면 알아서 길 찾지 ㅋㅋ" "솔직히 게임도 머리가 빠지지 않는데 쟤는 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