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의 성지로 불리는 일본의 아키하바라, 이곳에 가면 덕질을 하기 좋은 각종 상품들이 즐비하고 이런 피규어 등의 장난감을 실력이나 운만 있다면 싸게 뽑을 수 있는 뽑기 기계가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이런 아키하바라에는 뽑기에 관한 특별한 법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과연 어떤 법이 있을까요?
아키바하라에있는 크레인 기계에서 아무리 플레이를 해도 뽑히지를 않아 경찰을 불렀다는데요, 이런 일로 경찰을 부르는 것도 특이하고 직원이 경찰 앞에서 300번이나 시연을 하는 상황도 특이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바로 일본의 크레인류 게임들은 특정 횟수를 플레이하면 한 번은 뽑을 수 있어야 한다는 천장 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직원이 못 뽑으면 일본에서는 사기가 맞다" "일본은 현실에도 천장이 있네 ㅋㅋㅋ 개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