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정말 머리빨일까?.


아기가 종종 머리 스타일을 바꾼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고 울거나 경계를 하는 재밌는 영상이 종종 올라오곤 합니다. 그만큼 머리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죠.


그렇다면 후각이 아주 좋아 후각으로 사람을 기억하는 강아지의 경우는 어떨까요? 동물에게도 사람의 외적 요소가 중요하게작용할까요?


▲ 출처: 에브리타임 캡쳐


군대를 가기 위해서 머리를 깎고 돌아온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계속 경계했다는 반려견. 이런 사례를 보면 동물도 외적인 요소를 기억하고 알아보는 것 아닐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냄새는 익숙한데 못생긴 사람이 와서 놀란 거 같은데" "낯선 사람에게서 내 남자의 냄새가 난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