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강화로 헬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헬스장에 갇혀있던 헬창들이 갈 곳을 잃었다는 뜻이죠.
이들은 눈물을 흘리는 것 역시 근손실이 올까봐 극도로 자제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근손실을 막기위해 택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동네 노인분들을 위해 산에 마련된 산스장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최대 30분 정도를 줄을 서서 기구를 기다리며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폐쇄됐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 운동 못 참으면 평생 지장생긴다 참아라" "코로나 걸리면 근육량 반토막 난다고 오피셜 공지 뜨면 절대로 안 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