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은 헬스장 대신 인기를 끄는 장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강화로 헬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헬스장에 갇혀있던 헬창들이 갈 곳을 잃었다는 뜻이죠.


이들은 눈물을 흘리는 것 역시 근손실이 올까봐 극도로 자제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근손실을 막기위해 택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동네 노인분들을 위해 산에 마련된 산스장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최대 30분 정도를 줄을 서서 기구를 기다리며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폐쇄됐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 운동 못 참으면 평생 지장생긴다 참아라" "코로나 걸리면 근육량 반토막 난다고 오피셜 공지 뜨면 절대로 안 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