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명함에 꼭 적고 싶은 말을 적은 사람.


회사에 취직을 하면 회사에서는 그 사람이 회사의 소속임을 알려주기 위해 명함과 직원카드 등을 만들어 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명함과 관련된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개발팀 소속의 한 직원, 회사에서 명함에 추가문구를 적고 싶으면 알려달라고 했고 이에 주인공은 "되도록 연락 자제 부탁드립니다" 라고 문구를 남겼다.


진심이 엿보이는 문구에 누리꾼들은 "개발자 책상에 직통 전화기 없는 회사가 좋은 회사다" "프론트 개발이면 저런 말 해도 돼" "개발자 명함에는 메일만 있고 연락처 없는게 국룰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