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정말 보수적이고 남들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특히나 성적으로 아직 닫혀있는 우리 나라에서 남자가 여장을 한다는 것은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행동입니다.
최근 여장을 한 채 뉴스에 나온 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은 등교를 하지 못하는 것이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기에 온라인 수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엘사 코스프레를 하고 학생들을 위한 영상을 올려 업로드 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거보다 옆에서 스프레이 뿌리고 영상제작 하셨을 교무부장님과 연구부장니께 애도" "와 저런 분이 참 교육자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