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서점 중 하나인 교보문고. 책을 좋아하는 커플에겐 의외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합니다.
최근 교보문고에서 상상도 못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교보문고에서는 어떤 신제품을 출시했을까요?
교보문고에 가면 서점 특유의 냄새가 풍깁니다. 이런 냄새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죠. 이런 마니아들의 요청에 의해 교보문고 디퓨저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 향기는 사실 서점에서만 쓰려고 해외 조향사에게 의뢰해 맞춘 특별한 향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가격 4만 5천 은근 비싸다" "오 집에서 뭔가 유식한 냄새 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