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온 교보문고 신제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서점 중 하나인 교보문고. 책을 좋아하는 커플에겐 의외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합니다.


최근 교보문고에서 상상도 못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교보문고에서는 어떤 신제품을 출시했을까요?


▲ 출처: 교보문고


교보문고에 가면 서점 특유의 냄새가 풍깁니다. 이런 냄새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죠. 이런 마니아들의 요청에 의해 교보문고 디퓨저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 향기는 사실 서점에서만 쓰려고 해외 조향사에게 의뢰해 맞춘 특별한 향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가격 4만 5천 은근 비싸다" "오 집에서 뭔가 유식한 냄새 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