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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팔아도 양심은 팔지 않을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주장하던 용산 전자상가, 이들은 대기업에서 직접 한국의 소비자에게 직구의 기회를 주자 소상공인 죽이기라며 들고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맞기면 컴퓨터 부품을 싯가로 치거나 잘 모르는 사람을 뒷통수 치는 등 최악의 장사 에티켓을 보입니다.
이런 상인들을 누리꾼은 용팔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들이 비싸게 파는 컴퓨터 부품을 싸게 캐시백까지 받아가며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들은 평소 현금으로 결제를 해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를 국세청에 신고하면 신고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것도 퍼지면 얘들이 어떻게 가격을 후려치려나" "그냥 가격 올리고 영수증 발행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