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도 크고 지하 자원도 많고 인구도 많고 뭐든지 크고 많은 땅 미국, 영화 등을 통해 우리는 간접적으로나마 미국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미국은 언제나 크고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죠. 최근 이런 미국 내에서 가장 작고 평화로운 도시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미국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바로 미국의 와이오밍 주로 인구는 57만 명으로 미국 50개 주 중에서 꼴지고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의 인구도 약 6만 여명이라고 합니다. 또 신기한 것이 주의 면적은 한반도의 1.1배, 남한의 2.5배라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기서 경찰 부르면 두 시간 뒤에 올 듯 ㅋㅋ" "저기는 옆집까지 가는데 30분 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